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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고공낙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독도를 위해 고공낙하한 스카이 다이버들이 화제다.
23일 SBS에 따르면 지난달 스카이 다이버 이대호씨는 미국인 동료 2명과 캘리포니아 로다이 4000m 상공에서 몸을 던졌다.
이때 이들은 '한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고 적힌 현수막을 펼쳐 독도 사랑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대호씨는 항공료 등 500만원이 넘는 경비를 자비로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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