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교수 ‘우수 젊은 연구자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지연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경외과 교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제41회 세계소아신경외과 학회에서 ‘우수 젊은 연구자상’ 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말단부 척수낭종의 발생병리: 닭배자의 2차 신경관 형성’ 에 대한 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

그는 “임상의사의 통찰력을 살려서 임상에 기반한 진정한 의미의 중개연구를 계속해서 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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