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국립암센터 부인암연구과 및 자궁암센터 임명철 박사가 지난 19~2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3차 아시안·오세아니안 산부인과 학회(AOCOG)’의 부인종양학 부분에서 ‘난소암 수술 후 하지부종 발생에 대한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세안·오세아니안 산부인과 학회 수상은 이러한 암 치료 후 삶의 질 개선 및 유지에 대한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