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미치도록’으로 본격적 활동 시작… 기대감 상승

태원 [사진 제공=자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태원(Tae.1)이 본격적으로 신곡 ‘미치도록(Sad song)’ 활동에 나선다.

 

25일 태원의 소속사 자몽엔터테인먼트는 “태원이 음악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미치도록’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태원은 30인조 스트링의 풍성한 연주에 맞춰 ‘미치도록’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18일 오브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며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태원이 ‘미치도록’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음악팬을 사로잡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태원은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