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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독도의날' 서경덕 교수, '한국인이 알아야 할 독도이야기' 영상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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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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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제작 메가스터디-아나운서 손미나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

 

서경덕교수와 목소리 재능기부한 손미나씨.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제2편 독도관련 동영상(http://youtu.be/U5lMJjL9yXE)이 공개됐다.
 
 지난 광복절 일본군 위안부 관련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모았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작품.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10분 분량의 영상이다. 이번 독도편은 아나운서 손미나 씨가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했다.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사실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안다. 하지만 왜 한국영토인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리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만 할 독도 이야기에 관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제1편 일본군 위안부, 제2편 독도에 이어 앞으로 동해, 일본 전범기 문제, 야스쿠니 신사 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할 역사이야기 10편을 시리즈로 계속 제작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어로 된 영상을 제작해 우리 국민 스스로가 먼저 잘 알고난후 영어,일본어 등으로 다국어로 다시금 편집하여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정부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영상은 민간,기업,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제작했다. 영상제작은 메가스터디가 재능기부로 참여했고 포항 MBC,동북아역사재단 등이 자료제공을 청소년들에게 역사강사로 잘 알려진 고종훈 씨가 함께했다.
 
한편 서 교수는 세계적인 유력매체와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에 문화광광을 통한 독도광고를 올려왔고 올해 삼일절 독립기념관 독도학교를 설립하여 뉴욕,암스테르담,상해,타슈켄트 등 전 세계를 다니며 독도특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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