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중국3공장 내년 상반기 가동 시작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기아자동차는 25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중국3공장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내년 4월 가동 예정이던 중국 3공장은 현재 중국 정부의 승인 등 행정 절차가 남아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하반기 본격적으로 신차가 출고되면서 내년 중국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