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갤럭시 30주년 기념 '더 타임리스 콘서트2'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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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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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일모직 갤럭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제일모직 남성복 대표브랜드 갤럭시는 지난 24일 개최한 '더 타임리스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이어지는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을 테마로 열렸다.
 
 
 
콘서트에는 50~60년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표하는 불멸의 디바 인순이, 70~80년대 386과 X세대 슈퍼스타 김건모, 90년대 이후 밀레니엄 세대의 대세 아이돌 씨스타가 한 무대에 올라 3000여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갤럭시 '더 타임리스 콘서트'는 남성복 스타일의 주요한 테마인 ‘영원한 클래식'을 음악 문화를 통해 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다.
 
 
 
함형준 갤럭시 사업부장 상무는 "30주년을 맞이한 갤럭시는 한국 남자의 몸과 옷, 스타일과 문화의 관계를 탐구해오며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이어나갈 클래식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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