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트라 힐링캠프는 일상생활에서 엄마와 아내로 너무도 바쁜 30~50대의 주부들을 초청해 지친 마음과 피부를 힐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고교 졸업 후 10여 년 만에 얼굴을 본다는 친구들, 학부모 모임 엄마 친구들, 늦은 나이에 연극이라는 취미로 모인 동호회 친구들 등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이맹노 핑클리닉 원장이 ‘콜라겐 관리와 동안 미녀‘를 주제로 강연도 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친구들과 함께했던 젊고 아름다운 시절로 시간을 되돌린다는 테마의 ‘힐링마술쇼‘가 진행됐다.
경북 영양에서 올라와 행사에 참여했다는 남모씨(36)는 "여고 동창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고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즐거웠다"고 말했다.
송홍민 한독 스컬트라 마케팅 담당 팀장은 "살림과 육아, 회사 일 등에 치여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은 것 같다"며 "행사를 통해 아름다웠던 젊은 날의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 방법도 많이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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