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28일 과천시 주암동 민원센터에 불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벌였다.
이는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이나 비닐하우스 단지 등 화재취약대상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따른 화재취약지역 초기대응태세 확립을 위해서다.
훈련은 31일까지 4일에 걸쳐 과천시 내에 위치한 각 다른 장소에 가상화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안서장은 “효율적 화재진압 방안을 검토하고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 및 인근 주민 홍보활동을 하여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항상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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