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
29일 개최되는 개회식 및 광주시장 주최 만찬에는 막걸리 '대박'을 선보인다.
30일에 개최되는 한상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는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이 공식 만찬주로 소개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공식오찬 행사에 '명작 청매실'이, 폐회식 및 재외동포 재단 이사장 주최 환송만찬에는 '백세주'가 건배주로 사용된다.
제12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모두 450개국에서 총 3000여 명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고봉환 국순당 홍보팀장은 "우리나라 재외 경제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상대회의 만찬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술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특히 세계 각국의 한상들에게 남도음식과 어울린 우리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려 한상 테크워크를 활용하여 전통주의 세계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