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성 두통 진단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긴장성 두통 진단법이 화제다.
국제두통협회가 발표한 진단 기준은 ▲머리 양쪽이 모두 아픔 ▲압박감ㆍ조이는 느낌 ▲경도ㆍ중등도의 강도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 일상 신체 활동에 의해 악화되지 않음 등 4가지 중 2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긴장성 두통으로 판단된다.
긴장성 두통은 대부분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의 가장 흔한 두통이다. 주로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등에 의해 발생하며, 20~40세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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