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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X7’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를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X7’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루믹스 GX7의 276만 화소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와 터치로 조작이 가능한 1046만 화소 3인치 틸트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했다.
루믹스 GX7은 전작인 ‘루믹스 GX1’보다 두 배 가량이 빨라진 0.06초의 오토포커스(AF)가 가능하며 1/8000초의 셔터스피드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유효화소 1605만의 뉴 라이브 MOS 이미지 센서와 빠른 반응의 고해상도 비너스 엔진 HD을 장착했다.
바디 내장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했으며 감도는 ISO최 대 25600까지 지원한다.
이밖에 이 제품은 풀HD 동영상 촬영, 와이파이 기능을 갖췄다.
바디의 크기는 122.6 x 70.7 x 54.6(mm)이며, 무게는 360g(배터리 제외)이다.
가격은 20mm 단렌즈 킷이 159만9000원이며 14-42mm 초소형 줌 렌즈 킷이 144만9000원이다.
카메라 구입 후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바디의 경우 3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구입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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