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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청렴 골든벨은 광주, 여수, 경남 등 멀리 현장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가해 예년보다 더욱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 골든벨을 울린 사고점검처 박기태 차장, 김보영 과장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임직원행동강령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윤리청렴 페스티벌을 계기로 윤리청렴 최우수기관으로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공사는 '즐기는 윤리, 함께하는 청렴'을 모토로 9월부터 두 달간 윤리 청렴 집중 강조기간을 정해 '제2회 KGS 윤리청렴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했다.
윤리청렴 페스티벌은 청렴 연극을 시작으로 모바일 윤리경영 가이드북 발간, 사이버청렴퀴즈, 윤리청렴 UCC 공모전, 청렴 골든벨 행사 개최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사적 윤리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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