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뮤직팜 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뮤지션 이적 5집 앨범 발매 콘서트가 29일 오후 6시 티켓을 오픈한다.
오는 11월 중순 경에 발표되는 이적 5집 앨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면서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집 앨범을 미리 들어본 선후배 뮤지션들은 입을 모아 “이적 커리어상 최고의 앨범”이라는 찬사를 보낸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화제는 남다르다.
인터파크 콘서트 티켓 오픈 공지 조회수가 압도적이었던 것도 이를 방증한다는 것이 공연업계의 평가다.
2년 만에 열리는 이적 5집 앨범 콘서트는 오는 12월 6~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터클과 다이내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극한의 음악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