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산둥성 제1의 문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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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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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山東)성 정부가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 문화강성 선진도시 평가에서 칭다오(靑島)시가 ‘문화강성(强省) 건설선진도시’로 꼽혔다.
 
17개 시(市)와 138개 현(縣)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칭다오시 산하 스난(市南)구 황다오(黃島)구 청양(城陽)구 지무(卽墨)시 자오저우(膠州)시 등 5개 구시(區市)가 문화강성건설선진지역에 선정되며 칭다오시가 산둥성 전체 평가 1위를 차지한 것.
 
현재 칭다오시 정부는 문화강선건설 선진도시 건설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사ㆍ재정ㆍ토지ㆍ금융 등 방면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는 체계적인 문화도시 건설 정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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