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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역대 KS 최저 타율과 4경기 16실점,,, 어디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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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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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프로야구 최고 승률 배영수 내세우고 4차전 패배

두산 삼성 5차전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국내 최고의 투수진을 가진 삼성이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도 무너 졌다.
 
삼성은 25일 6시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3차전에서의 승리를 이어 가지 못하고 두산에 2-1 패배 하고 말았다.
 
삼성의 가장 큰 문제는 투수진도 아닌 타선의 침묵이다.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총 7득점에 팀 타율이 1할7푼5리에 불과하다.
 
올해 팀 타율 3위(.283) 출루율 2위(.359) 장타율 2위(.416) 홈런 3위(113개)로 경기당 평균 5.23점(2위)의 강력한 화력의 팀면모를 찾을수 없다.  그렇다고 투수진도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다. 공수 밸런스가 조화가 가장 좋다는 삼성은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16점을 내줬고 4차전 역시 2013년 프로야구 최고 승률인 배영수를 선발에 내세우고 패배 했다.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를 연장전 끝에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달은 두산보다 못한 성적이다.
 
29일 1차전서 6⅓이닝 4피안타(1홈런) 7탈삼진 1실점의 수호신 노경은의 상대로 삼성은 타선 해결사의 부활이 키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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