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신우가 대출금 연체 소식에 52주 신저가다. 2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우는 전거래일보다 28원(9.69%) 내린 2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우는 장중 256원으로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신우는 전일 87억원 규모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공시했다. 연체금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1%에 해당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