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우 대출금 연체 소식에 52주 신저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신우가 대출금 연체 소식에 52주 신저가다.
 
2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우는 전거래일보다 28원(9.69%) 내린 2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우는 장중 256원으로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신우는 전일 87억원 규모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공시했다. 연체금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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