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관광기업 체험여행 다락방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창조관광기업 체험여행 다락방(대표 이진희)이 오는 11월 한달 간 국내 거주 또는 방문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전통공예 체험교실 ‘외국인과 함께 하는 팸투어’를 개최한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이번 행사는 가죽공예, 아로마캔들, 칠보공예 등 전통공예 체험을 통해 외국인들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씩 모집한다.
한편 체험여행 다락방은 한국관광공사 주최 ‘2013 제 3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됐으며 현재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위치한 여성창업플라자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02)2066-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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