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첫 대본 리딩부터 엄청 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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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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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두준 [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본격 먹방 드라마 tvN ‘식샤를 합시다’가 대본리딩을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 22일 tvN ‘식샤를 합시다’의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를 비롯해 정수영, 장원영, 이도연까지 전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인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1인 가구의 이야기를 다룬 첫 번째 드라마다.
 
제작진은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1인 가구의 ‘먹방 라이프’를 리얼하게 그릴 것이라며, “혼자 살던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관계를 맺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일화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지난 28일 첫 촬영에 돌입한 ‘식샤를 합시다’는 오는 11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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