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세계 40여개국 대사 부인들과 외교관 부인들, 미국과 영국, 호주 등 대표적인 외국인 여성단체들이 이국적인 특산품과 수공예품, 문화상품, 공산품과 초콜릿, 치즈 와인 등을 팔 예정이다.
현재 SIWA자선기금을 받고 있는 각종 불우이웃 시설도 참가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국내 기업과 다국적 기업이 SIWA를 후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자사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후원으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년째 개최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SIWA테리 하트만(Terri Hartman) 회장은 “서울시와 서울역사박물관의 뜻깊은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한국내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데 쓰여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