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2일까지 모두 24차례에 걸쳐 '후기고(일반고) 입학을 위한 지역별 진학설명회'를 연다. 자율형 공립고 19개교를 포함해 시내 200개 일반고에 들어가는 8만명의 학생들에게 고교 선택제 관련 정보와 학교별 교육활동 정보를 제공한다. 2010학년도 고교선택제 도입으로 서울 지역 중3 학생들은 최대 6개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학생이 자신이 선택한 학교로 배정받은 비율은 약 93%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