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광과 문화관광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독일 로만틱 가도는 도나우 강변의 아우엔 숲, 로텐부르크와 노이슈반슈타인 등의 명소를 포함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로만틱 가도’는 독일관광청과 로만틱 가도 관광 공동체가 함께 제작한 것으로, 앱 화면에 28개의 도시와 10개의 명소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돼 있다.
또한 사진과 메모 등 사용자의 기록물도 저장해 현지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각 명소 개장시간과 입장료, 장애인 편의시설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로 사용자의 기록물을 공유할 수 있다.
‘로만틱 가도’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와 애플 앱스토어(Apple Appstore)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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