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04/20131104095052367110.jpg)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4일 상록수역광장 일대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생명의 문인 비상구 확보 등 안전점검을 생활화 함으로써,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여, 비상구 안전 스티커와 화재예방 포스터를 배부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유 서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 행정력을 집중시켜 시민의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