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제3회 학생스피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의왕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약속, 욕해도 될까요?, 가족의 소중함이란 4가지의 주제로 열린 제3회 학생스피치 대회에서 저학년 대상은 가족의 소중함을 발표한 모락초등학교 박성연 학생이 차지했다.
금상과 은상과 동상은 김서정, 최지민, 지석연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또 고학년 대상은 가족의 소중함을 발표한 의왕초등학교 이나현 학생이 차지했고, 금상과 은상과 동상은 송예은, 신지민, 김예선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는 오는 9일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20개팀이 참가해 토론을 벌이는 디베이트 시사토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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