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회장으로 당선된 오영록 대표는 지역의 유력인사로 지역 한인회, 한국학교, 질병예방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지난 10월 말 전남 광주에서 개최된 제12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 후인천시를 방문한 오 대표는 앞으로 애틀란타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인천과 애틀란타 간 국제교류에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오 대표는 이미 도매인협회 회장 시절부터 인천지역 병원과 애틀란타 지역 한인 간 상호교류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어 앞으로 인천과 애틀란타 교류협력 활성화의 적임자로 큰 활약이 기대된다.
오 대표는 위촉장 수여식 후 송도국제도시 G-타워, 월미전통공원, 휴띠끄 등을 방문하여 인천의 발전상과 다양한 모습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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