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04/20131104131050734442.jpg)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Class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S클래스는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럭셔리, 효율성 등 3가지 가치를 집약해 개발됐다"며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브랜드 창업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급세단 S클래스의 전신에 해당하는 1903년 메르세데스 심플렉스 60hp를 시작으로 S클래스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처음 쓴 1972년 1세대 116모델부터 이번에 출시하는 6세대까지 첨단 기술을 적용해 왔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안전성, 디자인, 파워풀한 성능, 효율성, 편안함 등 모든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위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