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층간소음 예방을 담은 단막극을 CD로 제작,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CD에는 지난달 19일 개최된 '층층피는 웃음꽃 아파트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올려졌던 층간소음 단막극 '우리는 이웃사촌' 공연실황이 담겼다. 시는 CD 1000부를 제작,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우리는 이웃사촌'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사례와 화해의 과정을 담고 있다. 관련기사"20층서 이불 털려다…" 남양주 아파트서 20대 참변김동연 "양주·남양주서 공공의료에 대한 갈증과 열망 느껴…사명감 받았다" #남양주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