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맞춤형 복지실현 민관협력 통합사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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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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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4 오후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발전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포럼'을 개최한다.

구는 송파구 재가복지연합회와 구 사례관리 담당부서간 협력해 민관연합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해 '송파구 희망복지지원단'을 출범, 312가구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통합사례관리 자문위원단 구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전문교육 슈퍼비젼 등으로 전문성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복지부 관계자와 사례관리 전문가,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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