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대전외고2.34:1 , 자율형사립고 1.07:1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04 1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2014학년도 대전외고, 자율형사립고 원서 접수 결과모집 정원 1,265명에 총 1,673명이 지원해 각각 2.34:1과 1.07: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전외고는 총 250명(정원 내) 모집에 586명이 지원, 평균 2.3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은 200명 모집에 501명이 지원, 2.51: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통합전형은 50명 모집에 85명이 지원, 1.70: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일반전형은 1.86:1, 사회통합전형은 1.32:1의 경쟁률을 보여,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은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일반 전형의 러시아과는 20명 모집에 56명이 지원, 2.80:1, 사회통합전형의 독일어과와 일본어과가 각각 5명 모집에 10명이 지원, 2.0:1로 가장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율형사립고는 총 정원 1,015명에 1,087명이 지원 평균 1.07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성고는 350명 모집에 490명이 지원, 평균 1.40:1의 경쟁률을 나타내 전년도의 1.46:1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다.
 
서대전여고는 총 315명 모집에 264명이 지원, 51명을 충원하지 못했고, 대전대신고도 350명 모집에 333명이 지원, 17명을 충원하지 못했다.
 
일부 자율형사립고의 모집 정원 미달 원인은 우수 학생 집단에서의 내신 관리의 어려움, 높은 학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합격자는 자율형사립고(대성고, 서대전여고, 대전대신고)는 11월 27일 오전 11시, 대전외국어고는 28일 오후 3시에 원서 접수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하게 된다.
 
불합격자는 후기 자율형공립고와 일반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정원에 미달된 학교는 향후 추가 모집 일정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후 추가 모집을 하게 된다.
 
특성화고등학교는 특별전형 22일 일반전형 27일 부터 29일까지 각 중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원서 교부와 접수가 진행된다.
 
후기 학교인 자율형공립고와 일반고등학교는 12월10일 부터 13일까지 원서접수 및 교부가 각 중학교에서 하게 되며, 검정고시 출신이나 타 지역 중학교 졸업생은 시교육청에 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