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민주당 제주도당>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가 지역구인 김우남 의원(민주당)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시상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으로 3회 연속 차지했다.
경실련은 지난 3일 올해 국정감사를 상임위별로 모니터링한 결과를 두고 김 의원을 비롯한 34명의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 기준으로 국감기간 내내 상임위별, 의원별로 질의내용을 종합정리하고 피감기관에 따라 각 상임위원들이 제기한 핵심 질의주제 특히 정책적 전문성을 중심으로 개혁성, 전문성, 공정성의 기준에 따라 점수화하여 상위에 랭크된 의원들을 우수의원으로 뽑았다.
한편, 김 의원은 3회 연속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이외에도 올 들어 전체 국회의원 중 1위로 ‘주간경향 선정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 ‘대한민국 국회헌정대상’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법안 가결건수 1위 의원’ ‘제5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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