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칭다오(靑島) 터루이더(特銳德) 전력회사, 캉디언(康地恩)제약회사, 중국해양대학, 칭다오 대학이 과학기술부로부터 국제과학기술 시범협력기지 인증을 받았다. 당국 관계자는 "중국 과기부가 지난 2005년 인증제를 실시한 이래 칭다오에서 11개 단위가 글로벌협력기지 자격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국제과학기술 시범협력기지는 국가차원의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프로젝트-인재-기지'를 연결하는 협력모델의 효율성을 입증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