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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긴장 푸는 법 1위 ‘간단한 스트레칭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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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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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대학생이 꼽은 수능 긴장 푸는 비법은  ‘간단한 스트레칭 하기’였다.

취업포털 커리어 (www.career.co.kr)가 대학생 645명을 대상으로 ‘수능 긴장 푸는 비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1위로는 ‘간단한 스트레칭 하기’(22%)가 꼽혔다.

2위는 ‘화장실 미리 다녀오기’(16.1%), 3위 ‘좌우명을 속으로 뇌이며 마인드컨트롤 하기’(14.9%), 4위 ‘수능이 끝난 후 할 일을 상상하기’(14.3%), 5위 ‘시험 시작 전 껌이나 견과류 씹기’(13.8%), 6위 ‘복식호흡으로 긴장 조절하기’(9.5%), 7위 ‘따뜻한 차 마시기’(9.1%) 등의 순이었다.

선배들이 꼽은 ‘수능 당일 챙겨두면 꼭 도움되는 준비물’도 있었다. 가장 많은 대학생 선배들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응시생 후배들에게 ‘열량보충용 간식(두유, 견과류 등)’(31.2%)을 챙기기를 추천했다.

이 외에도 ‘앞머리 흘림 방지용 머리띠’(19.2%), ‘집중력을 키워주는 귀마개’(15.2%), ‘따뜻한 차’(13.3%), ‘폭신한 방석’(11.2%), ‘편안한 트레이닝 바지’(9.5%) 등의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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