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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와인클럽은 연말을 맞아 '와인클럽 와인& 다이닝 릴레이 향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씨티카드 와인클럽은 씨티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클럽 와인& 다이닝 릴레이 향연’ 이벤트를 오는 12월에 진행한다.
와인클럽은 엄선된 60여개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365일 와인으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와인클럽 맴버들은 와인샵 특별 할인과 엄선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10% 할인을 상시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호텔에서 진행되는 와인 페어링 디너행사, 와인과 함께하는 자선경매, 소몰리에 초청 강연 행사, 생일을 맞은 고객을 위해 와인샵 30% 할인 쿠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티카드 와인클럽은 12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와인을 주제로한 특별 행사를 연다. 와인클럽 제휴 와인샵인 꺄브에서 칠레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팡지아, 얄리, 단테웨 및 영국 왕실 공식 샴페인인 조셉페리 와인을 씨티카드 고객(BC,기업, 체크 포함)이라면 누구나 4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꺄브 회원 가입시 꺄브 구매가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꺄브 와인샵은 광화문, 신사, 여의도에 등 5곳에 있다.
와인클럽 혜택은 멤버쉽에 한해 제공되며, 씨티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씨티은행 홈페이지 및 예약센터를 통해 멤버쉽 가입이 가능하다. 행사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 내의 씨티카드 이벤트ㆍ공지(www.citibank.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씨티카드 와인클럽은 지난 7월 서울 평창동 소재 가나아트센터에서 국제 비영리 기구인 해비타트를 후원하기 위해 ‘씨티카드 자선경매행사’를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씨티카드 및 은행 고객들은 씨티은행 제휴사 및 기타 사회 각계 관계자들의 기부 물품을 경매로 저렴하게 구입했다. 자선경매 수익금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집을 지어주는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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