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20만 경북상공인들의 자긍심과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박근혜정부가 표방하는 나눔과 상생경영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북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지난 7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창조경제 선포식을 통해 정부의 정책을 적극 구현하고,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문화융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상공회의소는 창립60주년을 맞아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나눔과 상생경영을 통한 동반성장이 우리가 지향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제시하고 20만 경북상공인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창립60주년을 맞는 안동상공회의소는 지역에 친기업정서를 함양하고 기업인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한다.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은 “창립60주년을 맞은 만큼 앞으로는 더 한층 분발해 지역사회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 업무에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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