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 청양군의회 임시회 폐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제209회 청양군의회 임시회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 까지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의건과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의건’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의․처리했다. 

 또한,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지 등 관내 4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답사해 각 사업장별 현장설명 청취․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대안제시를 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사업추진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영환 의원 외 6명이 공동발의한 ‘비봉면 강정리 폐기물 최종처분업 설치 반대 결의문’을 채택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제209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의건 ▲청양군 산사태 취양지역 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주요사업장답사 결과보고의건이 원안가결됐고, 비봉면 강정리 폐기물최종처분업 설치 반대 결의문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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