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종합점검단은 지난달 숭례문 단청 박락을 계기로 단청을 포함한 숭례문 복구공사 전반의 문제점 확인과 앞으로 대책 수립을 위하여 총 22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다. 23명이 임명됐지만 최기영 대목장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다.
문화재청은 현재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단청이 훼손된 부분 등 주요 부재 8개소에서 17개 시료를 채취해 성분과 단청면 두께 등을 분석 중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종합점검단회의에 보고하여 앞으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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