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 앞서 전직원에게 “만족할 줄 알면 즐겁고 욕심이 지나치게 되면 근심이 따른다” 는 휴대폰 청렴 알림 문자를 시작으로, 복지과 강태영씨에게 청렴친절우수공무원으로 포상하고 친절동영상을 시청하며 최고의 고객만족서비스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현 청장은 “각자 맡은 직무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이 부패를 방지하고 보훈가족과 국민이 신뢰하는 보훈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고객행복 청렴의 날 행사는 매 달 1회 전 직원이 참여하며 휴대폰 청렴 문자알림이 서비스와 사내방송을 통한 청렴 캠패인 등 다채로운 청렴관련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