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이 대학입학수능일 종료일인 7일을 기점으로 내달 12일까지 청소년 탈선, 비행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고용금지, 출입위반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은 이를 위해 수능시험 후 심리적 해방감에서 비롯된 음주 탈선행위가 예상되는 도내 청소년 밀집지역 31개 장소와 학교․학원 운집지역인 클린지역 41개소에 경찰인력을 최대한 배치, 청소년 선도활동과 단속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여성가족부·교육지원청·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단속 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