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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1월11일은 가래떡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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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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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7∼11일을 '가래떡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8일 오전 11시11분 인사동에서는 오색 가래떡을 뽑아 현장에서 나눠 먹는 `오색 가래떡 뽑기 행사'가 열린다.

'가래떡의 날' 당일인 11일에는 광화문과 농협 수도권 5개 마트에서 `가래떡 홍보 및 가래떡 나눔' 행사가 열린다.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과 농협 고양·성남·수원·양재·창동 하나로마트에서 총 1만1500명분의 가래떡을 준비해 시민에게 나눠준다.

또 농식품부는 온라인 쌀 박물관(www.rice-museum.com)에 사연을 올린 신청자 중 선정해 가래떡을 전달하는 '가래떡 어택' 행사와 페이스북에 '가래떡의 날 응원 인증사진 올리기'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가래떡의 날'은 2006년 국적불명의 '빼빼로 데이'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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