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보고에서 “최근 오염수 유출은 (2011년 발생한) 원전 사고 영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일본 정부에 오염수를 장기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일본 정부가 오염수 유출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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