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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은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美 금융솔루션 컨퍼런스 'BAI Retail Delivery 2013'에 참가한다.
BAI Retail Delivery 2013은 금융 서비스 및 정보를 제공하는 리서치 회사인 BAI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로, 미국의 금융사/카드사의 금융 거래에 필요한 새로운 트랜드 및 기술을 망라하는 대행사다. 잉카인터넷은 국내기업 단독으로 최신 금융보안 트랜드 소개 및 보안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2012년 첫 참가 이후 2년 연속 참가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잉카인터넷은 차기 금융보안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이상거래탐지 시스템 'NFDS' 솔루션을 공식 런칭하고, 미국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금융권을 대상으로 집중 소개한다.
백용기 잉카인터넷 상무는 “BAI와 같은 최대규모의 미국 금융보안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미국 금융권에서 잠재적인 해킹사고 위협이 발생할 경우, 금융기관이 기억하고 찾게 되는 보안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며“글로벌 금융보안솔루션 기업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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