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영등포 전시장·서비스 센터 오픈… 서울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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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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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 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BMW 영등포 전시장_전경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943제곱미터에 건축면적 1097제곱미터, 연면적 6257제곱미터로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서울 최대 규모 지점이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VIP 라운지도 함께 마련됐다.
BMW 영등포 전시장_실내

서비스 센터의 경우 총 26개의 대규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90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일반 수리와 함께 판금과 도장 수리까지 가능하다.

김효준 사장은 “BMW 코리아는 현재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BMW 영등포 전시장_실내

한편 신호 모터스는 2012년 8번째로 선정된 BMW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BMW 영등포와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BMW 구로 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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