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서 차량폭탄 테러… 18명 사망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시리아에서 6일(현지시간) 연쇄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공군 장교 등 최소 18명이 숨졌다.

이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스웨이다의 공군 정보본부 앞에서 차량폭탄이 터져 장교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나(SANA)는 이날 다마스쿠스의 철도 공사 건물 앞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8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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