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특별 구인발굴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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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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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병춘)이 지난 1일부터 한달 간 “특별 구인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안양지청은 이번 특별 구인발굴기간을 통해 청년·장년 등 취업취약계층이 가고 싶어 하는 일자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1,000여명 규모를 발굴 할 예정이다.

주요 발굴 일자리는 정규직 일자리이면서 월 165만원 이상 일자리,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 일자리,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강소기업 일자리 등이 대상이다.

또 특별 구인발굴기간 중 확보된 일자리에 대해서는 ‘구인·구직만남의 날’, ‘채용대행서비스’, ‘동행면접’ 등의 적극적인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소기업 등의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송 지청장은 “이번 특별 구인 발굴 기간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실업문제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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