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어린이재단에 통영시 공립 지역아동센터 건립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병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이규성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현재 통영시와 공동으로 공립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통영시의 옛 미수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방과후 아동 보호 시설로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 3월 문을 열게 된다.
한병희 대표는 "이번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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