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최근 광명시에서 열린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성축구선수단으로부터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봉납식에는 조 시장을 비롯, 이원용 광주시생활체육회장, 김미섭 여성축구연합회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우승을 축하하는 소중한 행사가 됐다.
이번 대회는 24개 시·군 5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결승전에서 광주시가 과천시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봉납식에서 조 시장은 우승으로 광주시의 영예를 드높인 광주시 여성축구선수단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광주시의 여성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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