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부산·울산·경남 지방 고객 공략 강화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부산·울산·경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오는 8일 부·울·경 병원 전산인 협회가 개최하는 '새로운 미래, 새로운 기술(New Feature, New Technology)' 세미나에 참석,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빨리지는 의료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 세션을 가진다. 이를 통해 부·울·경 거점 고객들에게 의료 산업 분야에서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활용 전략을 소개하고, 지역 기업의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올해 3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10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첫 지방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부·울·경 대학 전산 담당자 세미나에 참석해 세션을 가지는 등 올해 하반기에 부·울·경 지역 공략에 집중하며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지방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며, "세미나 및 교육, 행사 등을 통해 퓨어스토리지의 부·울·경 고객들에게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장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이달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4년 비즈니스 가속화 전략 세미나'를 가지고, 올-플래시 스토리지 기술부터 다양한 IT환경에서의 적용 방안 및 성공적인 도입사례 등을 소개하고, 올-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