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최나연, “요트에서 샷하는 기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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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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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투어 ADT캡스챔피언십 앞서 양제윤과 함께 광안리에서 퍼포먼스


 미국LPGA투어프로 최나연(26· SK텔레콤)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앞 요트에서 샷을 날리고 있다.
 
 최나연은 8∼10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ADT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최나연은 이 대회가 창설된 200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9년만에 이 대회에 나와 다시한번 우승을 노린다.
 
 최나연은 이날 지난해 챔피언 양제윤과 함께 요트에서 해변에 마련된 홀을 향해 샷을 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벤트는 대회 창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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