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인천시당 청년위원회
차량 약 15대가 동참했고, 120여명의 수험생을 수송했다.
장관훈 청년위원장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비록 공직선거법상 당의 명의를 내걸고 봉사활동을 할 수 없어 애석하지만, 내 동생, 내 아들딸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험장으로 이송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년위원들은 간단히 주의사항을 공유한 후, 개별적으로 타 봉사단체에 나뉘어 봉사활동을 펼쳤고,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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