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황현주 소감 "하룻밤 꿈 같은 여정…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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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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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4 황현주 소감 [사진 출처=황현주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 황현주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온스타일 '도수코4' 마지막 회에서는 신현지가 황현주, 정호연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방송이 끝난 후 황현주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얻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았던. 마치 하룻밤의 꿈만 같았던 2013년 8개월간의 여정…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에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황현주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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